보험 가입 시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이유?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보험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받아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 시 면책기간 또는 감액기간 체크는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는 사항 중 하나입니다.
1. 면책기간?
면책기간은 보험 상품의 약관상 사고 또는 진단으로 인한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기간을 뜻합니다. 즉, 이 기간 동안에는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이죠.
면책기간은 구체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보험사 또는 보험 종류 등에 따라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90에서 180일로 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감액기간?
감액기간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는 있지만, 전액이 아니라 일부만 지급받을 수 있는 기간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원래는 1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 감액기간(50%)이라면 이 중 50만 원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죠.
감액기간 역시 면책기간처럼 보험사 또는 보험 종류 등에 따라 상이한데, 보통은 1년 또는 2년의 감액기간 및 보험금 50% 삭감이 일반적입니다.
3. 보험 가입 시 꼭 확인하세요
이처럼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은 실질적으로 내가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없거나 줄어들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새롭게 보험을 가입하고자 한다면 이 두 가지 기간을 반드시 확인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보험금 관련 손해를 방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치아 건강을 대비하고자 치아 보험 상품 가입 후 크라운 치료, 임플란트 치료 등과 같은 고가 치아 치료를 진행했는데, 알고 보니 면책기간 또는 감액기간이라서 보험금을 온전히 지급받지 못하고, 본인부담금만 상당히 높아진 것이죠.
또한 암보험 또는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보험처럼 중대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의 경우에는 진단비, 치료비, 수술비 등 보장 금액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면책이나 감액이 된다면 의료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 시에는 면책기간 및 감액기간을 꼼꼼히 체크하여 해당 보험의 실효성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4. 면책 또는 감액 없는 암보험?
고객 입장에서는 당연히 면책기간 또는 감액기간이 없는 상품을 가입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질병이라는 것이 언제 발병될지도 모르는데 만약 면책이나 감액기간에 해당된다면 보험금을 온전히 지급받지 못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계약자의 도덕적 해이, 보험사의 재정적 안정성 유지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면책기간 또는 감액기간이 없는 보험 상품은 거의 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면책 또는 감액 없는 상품을 발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라이나생명 첫날부터 암보험 상품'과 '동양생명 수호천사 암보험 상품'은 가입 첫날부터 보장되는 상품으로써, 면책 또는 감액 없는 상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되는 상품입니다.
해당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자 하신다면 아래 글을 참고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험 가입 시 면책기간 또는 감액기간 확인해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면책 또는 감액 없는 암보험 상품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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